대전시 의회 본회의장 전경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3일 제237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15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37건과 결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등 모두 4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지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대전시장과 교육감에게 촉구했다.
또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대전의료원설립추진 특별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인구증가 방안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가 보고 됐다.
김경훈 의장은“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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