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진영, 전현무-한혜진 데이트 장소 포착? “10년 단골집에 갔더니” 깜짝

방송캡처

[일요신문] 홍진영이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데이트 장소를 언급했다. 

4일 방영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홍진영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사인을 발견한 음식점을 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수요미식회>에 곱창 맛집이 소개되자 “제가 10년 동안 단골이었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제가 이 집에 갔을 때 전현무 사인이 있더라. 또 그 분의 사인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분 사인은 저보다 한참 더 위에 있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