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작가 초대전, 5월31일까지
소금산갤러리카페의 모습. (소금산갤러리카페 제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원주 간현관광단지내 소금산갤러리카페가 16일 오후 5시 오픈식을 갖는다.
소금산갤러리카페는 오픈과 함께 원주로 귀촌한 서양화작가인 김미남 작가를 비롯해 강은형, 윤선영, 이혜정 작가의 초대전도 진행한다.
개관기념 4인 작가 초대전은 5월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하는 강은형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 안산, 성남, 인도 등에서 개인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현 한국미술협회, 리더스21, 물로그린그림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미남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대구, 부산, 경주 , 충주, 양평 등 국내 각지에서 개인전과 국내외 단체전 및 그룹, 초대전,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특히 원주로 귀촌한 작가로 원주시 관련 그림을 그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선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특히 개인전, 루브르 아트쇼, 파리, 뉴욕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파시몽, 자연미협이사다.
이혜정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서울,용인, 부산, 독일, 중국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홍콩카오롱페어 등 아트페어에도 다수 참여했다.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이혜정 갤러리 대표이기도 하다.
소금산갤러리카페 내부의 모습. (소금산갤러리카페 제공)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