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선 별도 총상금 100만 원…6월 30일 까지 진행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 초중등부 시상식. 임준선기자
[일요신문] ‘일요신문i’가 주관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중앙회장 류병근)가 주최,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온라인에서도 예선전을 연다.
끼 페스티벌 온라인 예선은 지난 9일 시작돼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해 2학년 이하의 대학생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전은 일요신문i 홈페이지 게시판(링크)에서 진행된다. 노래와 댄스, 악기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응모 방법은 먼저 접수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한다. 이후 참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이 담긴 동영상 링크를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전에도 총상금 100만 원이 걸려있다. 1, 2, 3등의 주인공은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을 받는다. 상위 5개팀에게는 전국 지역 예선을 거친 팀들이 참가하는 본선 진출권도 주어진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