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민회관서 57개팀 다채로운 끼와 재능 선보일 터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서울 경기 인천 지역예선 포스터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일요신문i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잠재돼 있는 끼와 재능을 뽐내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높다.
서울·경기·인천 예선에는 지역 초·중·고교 57개 팀이 참가해 노래,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부문의 열띤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입상한 팀은 7월중에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본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되며, 장학금과 상장 등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서울·경기·인천 예선은 행정자치부와 삼성SDS, 넷마블, 금호석유화학, (주)싸이노스 등이 후원에 동참해 청소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