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B(49)씨로부터 대출받은 3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0여차례에 걸쳐 기초생활수급비 48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대구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