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오전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앞에서 정의당 주최의 정당연설회가 열렸다. 연설회에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박창진 땅콩회항 당시 사무장,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운항노조)등이 참석해 대한항공내 갑질문화에 대한 성토가 이루어졌다. 박창진 전 사무장의 발언을 사측에서 녹화하자 박 사무장이 지적하며 하고픈 말이 있으면 숨어하지 말고 당당히 앞에 나서 이야기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8.04.24.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