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캡쳐
26일 방송된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직장 잔혹사’ 편으로 꾸며졌다.
‘펜스 룰’이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려이 “아내 외의 여자와는 절대로 단둘이 식사하지 않겠다”라는 발언에서 유래된 용어다.
오해받을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말자는 의미의 행동 규칙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
회식 자리에서 팀원들과 섞이지 못하는 한편 프로젝트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남성이 대다수인 회사에서 다수결에 의해 프로젝트에서 제외되기도 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심리에 대해 방송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