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 정책 지원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장면. 사진 오른쪽이 김성훈 도의원.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2)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는 지난 3일 오후 3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 3층에서 경남도와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소상공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수 경남도의원, 김성훈 경남도의원, 김기영 경제통상국장,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미혜 한국부인회 경남지부장, 이성철 재향군인회 창원지회장,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경남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남도 공무원과 경남도의원, 언론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김지수, 김성훈, 박해영, 여영국, 정광식, 하선영, 한영애, 황종명 도의원과 경남 경제정책과 조동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정섭 씨 등이 수상했다.
언론인으로는 경남신문사 이슬기 기자, 경남도민일보 강해중 기자, 경남연합일보 문병룡 부장 등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상공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수상해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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