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민정의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아 고마워.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우리 축복이 첫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턱받이와 인형 등을 비롯한 신생아 선물이 담겨 있다. 선물을 준 사람은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이다.
한편 6일 한채아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는 지난 3월 차세찌와의 결혼계획을 전했다. 4월에는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