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09회에서 금보라는 죽은 남편의 사진을 들고 있는 최윤영을 발견했다.
최윤영은 금보라를 찾으러 안방에 들어갔다가 침대에 놓인 액자를 봤다.
사진 속 주인공은 돌아가신 구원(민지석) 아버지였다.
그런데 금보라는 액자를 들고 있는 최윤영의 모습에서 한진희(최태평)를 봤다.
놀란 금보라는 액자를 급하게 뺏았고 최윤영 손에는 상처가 나고 말았다.
금보라는 사과를 했지만 방으로 나온 최윤영은 “왜 지석 씨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아버님 사진을 잡기만 하면 저러냐”며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