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물회로 식객들을 사로잡은 식당을 찾았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한 해산물 전문점. 이곳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로 신선한 각종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무지개 물회’로 유명하다.
커다란 그릇에 자연산 회를 비롯해 전복, 과일, 새싹채소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재료들을 푸짐하게 담아낸다.
약 15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손님들은 “이런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한 번 맛 본 손님들은 이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