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연료 충전작업 중 폭발사고로 2명 사명 7명 부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전면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안전보건공단,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감식 및 현장 관계자 소환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또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발생 공정 뿐만 아니라 사업장 전체에 대해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투입하여 특별감독을 실시(5.31~6.15)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진단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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