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일요신문] 신동만 기자 = 경북 영천시농민회는 30일 농협공판장 부근 조교동 들판에서 풍년농사기원제와 손모심기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성윤 영천시농민회 회장 및 장상길 영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농업관련 기관장, 생산자 단체장, 농민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영수 농민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풍년농사기원 고사를 가졌고 이어 전통방식으로 손모심기 행사를 했다.
전성윤 영천시농민회장은 “식생활 문화의 변화와 시장개방 및 이상기후 등으로 갈수록 어려운 농업 현실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농민 간 화합과 단결로 헤쳐 나간다면 지금 보다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천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영천시는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인허가 개발사항 및 공적장부 확인과 토지특성 현장조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지역 내 표준지 3865필지를 기준으로 산정된 23만760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이다.
영천시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20일간의 토지 소유자 열람 후 영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9.7% 상승했다. 상승 주요 원인으로는 실거래가 현실화률 반영에 따른 것이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완산동 시장입구 상업용지로 ㎡당 485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화남면 소재 임야로 ㎡당 252원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확인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해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소재지를 입력해 조회하거나 시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담당 또는 읍면동 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7월2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영천시 종합민원과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공시가격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제출해도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영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27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 건강보험료, 기초노령 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 60여 종의 분야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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