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이수경과 함께 했다.
이수경은 어머님들에게 “저 몇 살 같아 보여요”라고 물었다.
“20대”라고 추측하는 어머님들에게 서장훈은 “박수홍 형이랑 띠동갑, 개띠다”고 말했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모두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이수경 씨가 엉뚱한 매력이 있다. ‘비글녀’라고 학창시절에 머리 오래 안 감기 내기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수경은 “엄마가 방송에서 그 얘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모는 스승의 날을 맞아 태진아 집을 찾았다.
이수경은 “김건모 선배님을 보면 어른, 선배들한테 참 잘 하는 것 같다. 항상 상상 이상이다”고 칭찬했다.
알고 보니 김건모는 김종민 집에 이어 ‘업소용 식탁’을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