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원! 동부권 발전의 디딤돌 될터”
이영규 무소속 군의원 후보가 농민의 대변자임을 내세우며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6.13지방선거 양평군의원선거 무소속 이영규(59) 후보가 농민의 대변자임을 내세우며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 나선거구(단월·청운·양동·지평·용문·개군·강상·강하면)에 출마한 김 후보는 “준비된 의원! 행복을 드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농민의 대변자 △재난 안전의 전문가 △동부지역 보수의 참 일꾼 △신의와 약속을 지키는 일꾼 △소방관 경력 행복 돌봄 일꾼임을 내세우며 동부권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교육예산 증액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 △농촌도시의 안정화를 제시하고, 경기도 평균치 3.5% 인상과 혁신과제 및 신 교육프로그램 도입 등 교육예산 증액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련 예산 확보와 자치조례 및 관련법 개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촌도시의 안정화를 위해 친환경 영농지원 활성화와 농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용문중(18회)과 용문고(14회), 양동고(7회), 장안대학교 법률행정학과를 졸업한 이영규 후보는 해병대 병장(352기)으로 만기제대했다. 특급 소방안전(방화) 관리자와 법률행정전문학사, 일반행정사,사회복지사 2급, 노인복지상담사,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양평소방서 119지역대장(강하,개군,잔월,양동,지평,청운)과 강상 119안전센터 화재진압 팀장, 용문 119안전센터 화재진압 팀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문로타리 회장(2018~2019)을 맡고 있다.
소방관으로 재임 중 양평군수 표창 2회, 경기도지사 표창 2회, 국회의원 표창 1회, 소방방재청장 표창 1회를 수상했고,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하면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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