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김두관 의원에 이어 이날 4선의 김진표 의원이 나서 동래시장과 수안교차로에서 김우룡 후보 등과 함께 유세를 펼쳤다.<사진>
김진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추진하고 국정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김우룡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모두가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동래구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비슷한 시간 사직 야구장에서는 부산시장 오거돈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가 기아와 롯데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2만여 야구팬들에게 부산과 동래의 행복한 변화를 지지했다.
이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진표 의원, 김우룡 동래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동래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이 함께 모여 동래 메가마트 뒤 젊음의 거리에서 2천여 명의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지자들과 동래를 찾은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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