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경북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한 소고기 전문점.
이곳은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몰려드는데 바로 3900원 소고기 국밥 덕분이다.
소고기 국밥을 주문하면 매일 손수 만드는 6가지 반찬도 함께 제공된다.
얼큰한 국물 속 건더기도 알차 손님들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갈빗살, 양념 소갈빗살, 차돌박이도 1인분 단돈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나 숯불향이 가득한 고기를 맛본 손님들은 추가주문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기획’으로 러시아 음식점을 찾았다.
또 중식 수타면 대결, 철판 코스요리 대결, 부산 부평깡통시장 족발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