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24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은 경기 파주 판문점을 찾았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 들어선 멤버들은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는데 이렇게 들어오기 힘들다니”라고 말했다.
그때 마을 주민 김동구 씨가 등장해 마을을 소개했다.
1959년에 완공된 건물은 마을 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차태현은 건물 밖을 보더니 “인공기가 보인다”며 멤버들을 데리고 나갔다.
김종민은 기정마을을 보고 “저게 북한이냐”며 깜짝 놀랐다.
정준영은 “진짜 가깝다”며 휴대전화로 기념촬영에 나섰다.
다른 멤버들 역시 신기한 마음에 기념촬영을 멈추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