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팀 셰프’ 캡쳐
30일 방송된 JTBC ‘팀 셰프’ 첫 방송에서는 한국과 태국의 쿠킹 컬래버레이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한국팀 헤드 셰프로는 이준이 등장했다.
이준은 “우리는 늘 새로운 음식을 한다. 미국 CIA 요리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근무도 했다. 여러 팝업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미슐랭 가이드 1스타 선정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따”고 말했다.
이어 태국팀 헤드 세프가 등장했는데 그의 이름은 후토였다.
후토는 “태국 요리에 한식을 담기 위해 도전했다”고 말했다.
곧이어 두 팀의 셰프들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은 첫 인사부터 “우리는 준비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후토는 “승패를 떠나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말해 도발한 한국팀이 민망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