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샤워를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울렸고 장모는 이 사실을 사위에게 알렸다.
이만기는 “전화 받지 말라”고 했지만 장모는 운전면허학원으로부터 연락이 온 것을 알고 분노했다.
그렇게 반대했던 오토바이 면허를 따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화가 난 장모는 이만기의 옷과 신발을 물 속에 집어던져 빨래를 해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만기는 “왜 말도 안 하고 빠냐”고 화를 냈다.
장모는 “옷이랑 신발 없으면 안 나갈 줄 알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