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장단이 4일 관내 건강관리보험공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 단체, 본청을 방문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건강관리보험공단,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장애인 종합복지관, 보훈향군단체 등 총 30여 유관기관단체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6일에는 본청 및 8개동, 보건소, 도서관, 하수과, 수도과 등 외청을 방문해 의정활동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리시 관내 주요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20만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편사항은 원만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구리시의회 의장단.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경찰서를 방문한 구리시의회 의장단.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대한노인회 구리시지부를 방문한 구리시의회 의장단.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보훈향군회관을 방문한 구리시의회 의장단. (사진제공=구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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