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 대상지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방향 병목구간 등 6곳에 3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를 확장한다.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정부청사역네거리는 대덕특구와 도심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백화점, 상업시설, 행정기관 등 교통 유발시설이 밀집해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한 구간이다.
한밭대로 누리네거리 등 5곳은 좌회전 대기차로 길이가 짧아 차로 넘침 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한 구간으로 중앙분리대 철거 하여 교통섬 위치를 조정해 교통정체를 해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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