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메이트’ 캡쳐
1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정진운이 초보 호스트로 등장했다.
정진운은 ‘맛있는 술’을 다른 호스트와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냉장고 가득한 진운의 애장품에 김숙, 서효림, 김준호도 감탄했다.
정진운은 “정말 많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국적에서 와도 좋다”며 마치 ‘알코올 홍보대사’처럼 애찬론을 펼쳤다.
그때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두 남자가 등장했다.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는 독일에서 날아온 프로농구 선수 다비드 테일러, 농구팀 트레이너 요하네스 쾨델이였다.
통하는 게 많은 세 사람의 만남에 영상을 지켜보던 다른 호스트들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져만 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