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머스키는 멜로딕 EDM을 추구하는 여성 듀오로 가요계 데뷔 첫 공식무대인 쇼케이스에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첫 싱글 앨범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를 더해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사진제공 = PK엔터테인먼트
특히 데뷔 곡 ‘맘 이상해’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한 달여 만에 2만7000여명을 확보하며 SNS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다. SNS에서의 영향력은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가는 지름길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끄는 신예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머스키는 뷰티가전업체 르엔느마스크의 컨스핀 솔루션과 전속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신인 가수로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인데 쇼케아스에 초대된 타 업체들과도 광고 협의에 들어가는 등 벌써부터 광고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