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철우 지사가 자연재난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특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는 23일 자연재난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폭염장기화에 따라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지사는 폭염특보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폭염대책기간인 지난 5월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2개반 11명으로 합동T/F팀을 구성, 소관별 폭염피해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중이다.
도는 무더위쉼터 4884곳을 지정‧운영하고, 지역자율방재단,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1만7675명이 실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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