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국민신뢰 획득을 위해 지난 22일 ‘장외발매소 클린존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클린존 지킴이’는 장외발매소 주변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동구지사는 실버세대 지역주민 6명을 지난 13일부로 채용했다.
클린존 지킴이는 경마일 장외발매소 반경 500m 범위를 ‘클린존’으로 설정했다.
주민 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길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안전질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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