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15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텃밭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폭발물을 확인 후 군 폭발물 처리반에 현장을 인계했다. 폭발물 추정 물체는 직경 81mm 박격포탄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해당 박격포탄은 불발탄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폭발처리반에서 회수한 상태”라고 말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