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오피스텔 ‘한강 현대하이엘’을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 15층 규모로 16평형 26실, 21평형 52실, 22평형 1백30실 등 총 2백8세대가 공급될 예정. 평당 분양가는 6백60만∼6백80만원 선이다. 서울시의 부도심 개발계획 발표 이후 용산지역이 가장 유망하게 평가되는 데다, 오는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용산역사가 민자유치를 통해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어서 임대사업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삼각지, 신용산, 이촌역, 6호선 삼각지역 등이 인접해있다. 모델하우스는 여의도 MBC방송국 건너편에 위치해있고, 입주 예정일은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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