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제주시 연동, 노형동에 원룸 오피스텔 ‘신제주 메르헨하우스’ 1천1백12실을 분양중이다. 중심 상권이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있어 원룸 임대 사업 수요가 풍부하고, 관광수요에 부응해 콘도 및 기업체 연성장 대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설명. 8∼11평형으로 마루바닥재,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평당 분양가는 4백45만∼4백50만원선이다. 계약금 10%를 2회로 분납할 수 있고, 분양가의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현재 제주도와 서울 삼성동 한국토지신탁 본사 10층에서 동시에 분양사무실을 운영중이며, 선착순 계약 및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04년 3월. 문의 02-3451-1101∼3, 064-746-17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