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SUMMER Grilling Party with Calsberg’ 진행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은 ‘SUMMER Grilling Party with Calsberg’를 마련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은 톡 쏘는 탄산에 깔끔한 청량감을 자랑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와 함께 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난해 여름 여름밤의 낭만과 함께 해운대의 넓은 바다가 펼쳐진 호텔 6층 야외테라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위드 썸머 호가든(BBQ with Hoegaarden) 테라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마련하는 ‘Summer Grilling Party with Carlsberg’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 테라스에서 진행한다.
즐거운 음악과 노을 지는 석양, 여름의 낭만이 가득한 테라스 존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행복한 한여름 밤을 선사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철판 그릴에서 구워낸 그릴 향이 살아 있는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은 가장 인기 있는 포크샤슬릭(돼지), 해산물(왕새우, 전복 등) 등 인기메뉴 2가지 바비큐 숯불 소시지 플래터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할 170년 전통의 라거맥주 칼스버그, 톡쏘는 탄산으로 깔끔함을 자랑하는 덴마크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 생맥주(500cc)를 비롯, 페로니(이탈리아), 아사히(일본), 파울라너(독일), 기네스(아일랜드), 하이네켄(네덜란드) 등 다양한 각국의 생맥주를 비롯해 유명 맥주와 와인 등을 다양하게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의 구성 또한 특별하다. 샤슬릭(3pcs/4pcs/5pcs)과 칼스버그 생맥주 세트 및 그릭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해운대그랜드호텔 관게자는 “1층 테라스 실내외를 오가며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며 “해질 무렵, 붉은 노을을 바라 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여름밤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릴링 테라스 존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픈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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