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쳐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쳐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경주에서 ‘여름 현무 학당’을 열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라시대부터 21세기까지 다양한 공부를 해냈다.
식사 시간, 한혜진은 ‘전현무’로 3행시를 시작했다.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긴 한데’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이 ‘무리수인가’라고 마무리해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현무는 ‘한혜진’으로 3행시를 지었다.
‘한혜진과 사귀고 나서’ ‘혜혜거리고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고 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쌈디는 유독 들떠있었는데 “무지개여름정보를 보면서 진짜 와보고 싶었는데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