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의 집안을 공개했다.
14일 방영된 TV조선<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의 시동생 부부가 출연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한의사다. 한창의 동생은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다.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다”라고 소개했다.
의사 형제의 스펙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의 동서는 “저희 형님은 예쁘시고 워킹맘으로서 존경스럽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육아도 열심히 하시고 남편 내조도 열심히 잘 하신다. 다재다능하다. 항상 인간 비타민이다. 배울 게 많은 형님이다”라고 장영란을 칭찬했다.
장영란은 시동생에게 동서를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남편 한창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동서는 병원장님 딸이다. 지금은 이사장님이시기 때문에 이사장님 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서긴 동서인데 이사장님의 딸이고 그런 관계”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