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증성 대표단 접견
[대전 = 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베트남 쩐 탄 리음 성장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대전시의회 방문은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방안 확대 협의 및 2018 WTA 국제행사 개최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천 의장은 “2018년 WTA 국제행사가 베트남 빈증성에서 개최 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앞으로 모범적인 자매도시로써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빈증성 쩐 탄 리음 성장은 “대전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대전시의회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우호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며 교류 확대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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