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고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화행정위는 ▲경주시 남북교류협력 ▲부부의 날 기념 ▲동경이 견사시설 개선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도시위는 ▲경주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제23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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