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이 9월 18일까지 우리 특산물은 최대 50% 할인해주는 ‘2018년 추석 선물할인대잔치’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우체국 쇼핑은 과일 세트, 수산물세트, 임산물세트 등 5,000여개의 특산물과 1,000여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및 태풍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한다.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무선청소기, 과일세트,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경품행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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