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대탈출’ 캡쳐
2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벙커 탈출을 꿈꾸는 멤버들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방’에 도착한 멤버들은 방에 놓인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추리를 시작했다.
신동은 맹인용 지팡이를 찾아냈고 유병재는 건강 검진표에서 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진전이 없자 장동민은 “일단 오락실에서 찾은 걸로 문을 열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병재는 “왜 자꾸 우리를 리드하려고 하지?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자꾸 잊어버리고 욕하고 약간 개인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았나”라고 뒷담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