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철동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시 제철동(동장 장종용)은 추석을 맞아 인덕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해 등산로 3개 구간 10㎞와 쉼터 4곳 및 운동기구 등에 풀베기 제거 등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인덕산은 도심속의 녹색 힐링공간으로 공단지역이 환경보존과 자연이 어우러진 시민들과 공단근로자들의 휴식공간이다.
장종용 동장은 “추석을 맞아 인덕산을 찾는 등산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쉼터와 운동기구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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