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제공)
[청도=일요신문] 김정섭 기자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화양읍 직원 등 80여 명은 지난 4일 고평리 혼신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행락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 수거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화양읍 이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모두가 참여했다.
남일태 화양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이장님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에 감사를 드리고, 맑고 깨끗한 화양읍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 청도군 건강새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경남 양산시 견학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4일 각남·운문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80여 명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인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양산시 중앙동 건강위원회를 견학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산시 중앙동건강위원회는 경남 최초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했으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진행과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어린이건강위원회 발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건강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청도군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