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일요신문i’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지난 5월부터 광주·전남 예선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인천·강원 예선 등 지역 예선과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해왔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총 37개 팀이 참가해 끼를 발산했다.
초중등부 대상의 영광은 참가인원만 22명인 치어리딩팀 엔젤킹에게 돌아갔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 사진 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