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정형돈,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가 시즌1 마지막 영국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배우 진선규와 그의 고향친구들과 함께 마켓 구경을 나선 멤버들. 정형돈은 레드벨벳 컵케이크가 유명한 가게를 발견하고 ‘돌진’했다.
하지만 영어가 서툴러 레드벨벳 브라우니를 구매했고 한 입 먹곤 “너 다 먹어”라며 돌아섰다.
그때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이 다시 가게로 들어왔고 이들은 다행히 컵케이크를 제대로 골랐다.
정형돈은 “내가 잘못 고른거였다”며 아쉬워하다 남은 컵케이크를 맛보곤 미소를 지었다.
김성주는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다”며 컵케이크 맛에 행복해했다.
한편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등은 마켓 초입에서 물건을 구입하더니 갈수록 저렴한 가격에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5연타로 눈탱이 맞았다”며 씁쓸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