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권 시장은 “콩레이가 6일 오전부터 7일 오전까지 대구지역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긴장감을 갖고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대구시는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앞서 4일에는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 부서장 및 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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