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SNS에 포털 검색어 1위+악플에 대한 입장 공개 “관심 감사…저는 괜찮아요”

홍영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홍영기가 포털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1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어 일등. 아직 방송도 안했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안 좋은 이야기들 많다고 걱정해주시는 팬분들 걱정마세요! 저는 괜찮아요”라며 악플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방송인 홍영기는 만 20살에 혼전임신으로 만 17세 남편과 결혼,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이 같은 결혼에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었지만 홍영기의 책임감 있는 결정을 응원하는 입장도 많았다. 

한편 방송인 홍영기는 이날 방영된 MBN<동치미>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