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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는 식품영양조리학부 LINC+ 사회맞춤형협약반인 ‘연회조리전문가반’이 지난 14~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월드 푸드 콘테스트’ 카빙부문에서 금상 3, 은상 3, 동상 2개 등 참가 학생 8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성, 디자인, 위생, 숙련도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점검해 주는 상인 카빙부문에는 2학년 원인표 학생이 ‘꽃이 앉은 나비’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년 이희수·이지윤 학생도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꽃을 사랑하는 백조’를 카빙한 2학년 정성영·장문봉·전지선 학생은 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고석재·나근형 학생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LINC+ 사회맞춤형협약반(연회조리전문가반)을 운영하는 이 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지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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