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솔지가 <복면가왕> 동막골 소녀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동막골 소녀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귀한 한 표 한 표와 박수를 보내주셨던 복면가왕 판정단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힘찬 응원과 아낌없는 칭찬해주신 연예인 판정단 여러분, 제가 다시 시작할 때 함께 손잡고 기쁘게 맞이해주신 제작진 여러분, 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솔지는 “동막골 소녀가 되어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영된 MBC<복면가왕>에서 6연승에 도전한 동막골 소녀는 왕밤빰에게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동막골 소녀는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 EXID 솔지였다.
한편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완쾌했다. 약 2년만에 <복면가왕>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