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018 제주프린지페스티벌서 열린 제프 스테이지.
[제주=일요신문] 박해송 기자 = “자유로운 예술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 자유로운 작품 발표가 펼쳐진다”
2018 제주프린지페스티벌이 ‘경계넘어, 왕왕작작’이란 주제를 걸고 3일과 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렸다.
미국 뉴욕과 텍사스서 제주로 이주한 외국인들로 구성된 ‘옹기종기 밴드’. 2107년 결성돼 제주서 언더그라운드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뉴욕과 텍사스서 제주로 이주한 외국인들로 구성된 ‘옹기종기 밴드’. 2107년 결성돼 제주서 언더그라운드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이틀동안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분 이내의 자유로운 공연으로 진행된 제프스테이지가 펼쳐졌다.
회화 소품, 수공예품, 창작 음반,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유통하는 예술 시장도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실내·실외 공간에선 회화 작품이 소개됐다.
제프 아트갤러리서 소개된 회화 작품 <최형열>.
제프 아트갤러리서 소개된 회화 작품 헬로 키티 <전지현>.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