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다가왔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송년회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이같은 니즈를 반영해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기업 단체 송년회 맞춤 얼리버드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 여의도~성산대교~여의도, 여의도~한남대교~여의도를 회항하며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매년 송년을 앞두고 인기가 좋은 송년회 장소란 게 이랜드크루즈 측의 귀뜸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연말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 단체 고객뿐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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