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인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는 20여년간 해녀들의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양 교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포토커뮤니케이션 전공 졸업했고, 호주 왕립대학교 예술학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사진학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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