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A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B(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대구 북구의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 들어가 총 5회에 걸쳐 시가 280여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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