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뷰티 인사이드’ 캡쳐
20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 16회에서 이다희는 서현진 인터뷰 현장에 꽃을 들고 직접 찾아갔다.
이다희는 “바쁘다길래 직접 왔다. 곧 모델 계약 끝난다는데 우리와 함께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때 이민기가 등장해 “내 이럴 줄 알았다”며 꽃다발을 뺏어버렸다.
서현진은 미소를 지으며 “어떻게 왔어요”라고 반가워했다.
이민기는 “자사 모델 보호하려고”라고 답했고 이다희는 “나 따라 다녀?”라며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졌다.
이에 이민기는 “따라 다녀야지. 이렇게 모델 뺏어가려 하는데”라며 미소지었다.
그때 문지인(유우미)가 “남매싸움은 집에 가서 하시고 우린 이만”이라고 서현진을 데리고 갔다.
이다희는 꽃다발을 이민기에게 전하며 “애인 별거 없네”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